별 5개를 주고싶지만 스노우크랩을 자주 즐겨먹는 나로써는 고민이 되었다. 이유가~~
내가 원래 주문해 먹는곳과 키로당 9천원 차이가 나서 혜자다 싶어 주문을 한건데 크랩 사이즈가.. 사이즈표로 비교하면 최소 4L정도로 주문하여 음식을 즐기던 나인데
여기 크랩을 받아보니 H 사이즈 , 잘 쳐주면 L 사이즈 // 수율은 80프로 이상으로 설명대로 끓는물에 3분정도 데우니 간도 맛도 굿이다.. 고로 상품은 흠잡을때없이 훌륭하나 너무 베이비사이즈라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보다 제값 다 내고 먹는다는 생각이 들더라
개인적으로 구매하려는 크랩이 이사이즈인줄 알았다면 선택안하고 기존에 먹던 키로당 9천원정도를 더 비싼 4L사이즈를 먹는게 자주 먹고있는 나로서는 낫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는것.
가격차이가 크게 안나니 자꾸 그부분이 아쉽다.
재구매는 솔직히 .. 잘~~~ (1주도 안되서 다시 2셋 재구매함) ^^;;
오프라인 매장가도 마리당 3키로 이상짜리를 달라고 하는 나라서.. 진짜 이곳 크랩은 충분히 훌륭하지만 다른 크랩에 비해 유독 좀더 저렴하거나 하는 개념은 아니라는것을 알리고 싶다.
참고로 맨 마지막 첨부사진은 원래 먹던 크랩사진(사이즈비교용)
먹기는 잘먹었다.^^
사이즈가 아쉽지만 역시 크랩은 크랩이라 엄청맛나서 재구매2셋트함♡